두 배 뛴 엔비디아, 기업 가치 1조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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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5:2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세계 GPU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NVDA)가 이른바 '1조달러 클럽'에 입성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기준 시가총액 3300억달러 선에서 평가 받는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가 세 배 뛸 수 있다는 얘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급증, 관련 칩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본격 개막에 따라 엔비디아의 몸값이 가파르게 뛴 가운데 나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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