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대 증권기관이 내다본 '2021년 중국증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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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6:03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미중 갈등 등으로 변동성 짙은 흐름을 보였던 중국 증시가 한달 여 뒤면 2021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전문기관들은 투자자들이 참고할만한 내년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다수의 전문기관들은 △거시경제 회복에 따른 기업 수익 개선 △위안화 강세에 따른 해외자금 유입 확대 △코로나19 사태 완화 및 백신 개발 △바이든 시대 도래에 따른 미∙중 관계 불확실성 완화 등이 내년 A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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