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낙, 시가총액 5조엔 회복...골드만삭스, 투자등급 '중립'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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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5:39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산업용 로봇 세계 1위 기업인 화낙(FANUC, 6954)이 시가총액 5조엔(약 53조원)을 회복했다.
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화낙의 종가는 2만5440엔.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5조엔대에 오른 것은 2018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도쿄 1부시장 시가총액 순위에서는 혼다(7267)와 도쿄일렉트론(8035)에 이어 24위에 랭크됐다.
중국과 미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설비 수요가 늘고 있어 앞으로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이 최근 화낙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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