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주가 17% 폭등했다 마감 후 8% 급락...GM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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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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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Nikola, NASDAQ: NKLA)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다 24일 장 마감 후 급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 NYSE: GM)와의 협업 및 창업자 트레버 밀턴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마크 러셀 니콜라 최고경영자(CEO)가 깔끔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한 탓이다. 니콜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미국 경제 전문매체 CBNC에 따르면, 니콜라 주가는 23~24일 11.49% 및 17% 각각 급등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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