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품 vs 비상...향후 몇주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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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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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주 롤러코스터 변동성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2017년과 같은 거품으로 끝날 것이냐, 아니면 진정한 장기적 비상(飛上)을 시작하느냐가 향후 몇 주 간 움직임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기록한 연중 저점에서 300% 이상 폭등하며 1만9510달러까지 올랐으나, 바로 다음 날 14% 급락했다. 지난주 금요일 비트코인은 1만7000달러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처럼 급격한 변동성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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