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월 1일 중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전일 마감가 대비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0.14%와 0.12%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보험, 증권사 섹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공유 자전거, 생분해 플라스틱, 광학광전자 섹터는 강세를 보였다.  오늘 중국 주요 증권 및 경제전문 매체가 주목한 이슈는 △ 11월 30일 갑작공매도 수요에 하락한 상하이·선전지수 추이 △ MSCI 지수 구성 재조정 발효가 신규 편입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