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게임용 컴퓨터 주변장비 제조업체 커세어 게이밍(NASDAQ: CRSR)이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자 투자은행 웨드부시가 목표가를 49달러로 올렸다. 지난 1일 투자 전문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전날 커세어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16억1600만~16억3100만달러에서 16억5100만~16억6600만달러로 상향해 발표했다. 작년에서 50~52%의 매출액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또 올해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