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의 귀재 '빅쇼트' 버리 "테슬라 공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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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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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직전 미국 주택시장의 붕괴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모은 역발상의 귀재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Tesla, 뉴욕거래소:TSLA)를 공매도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가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이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증자에 나서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버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저녁 트위터를 통해 "그렇다, 나는 테슬라를 공매도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공짜 조언을 좀 하자면 진심으로 현재 어처구니없는 가격에서 25~50%가량을 증자하라"고 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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