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배럴 '음식 맛보다 주식' 월가 강세론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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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02:0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레스토랑 업체 크래커 배럴(CBRL)이 내년 강한 실적 향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팬데믹 사태에 따른 충격이 진화되는 한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얘기다.
텔시 어드바이저리는 4일(현지시각)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크래커 배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여 잡았다.
목표주가는 16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3일 업체의 종가를 기준으로 14% 이상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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