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드래프트킹스 '중립'…온라인베팅 열풍에 상승폭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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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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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투자은행(IB) JP모간이 스포츠 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나스닥: DKNG)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고 '중립' 의견과 목표가 48달러를 제시했다. 7일(현지시각) JP모간의 다니엘 폴리처 애널리스트는 "급성장하는 산업에서 규모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드래프트킹스를 높이 평가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드래피트킹스의 기업 가치는 2025년 예상 매출의 약 7.6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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