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14달러 로쿠 '1000달러 간다' 강세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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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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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2017년 공모가 14달러로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스트리밍 업체 로쿠(ROKU)가 1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년 사이 주가가 300달러 선으로 껑충 뛰면서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수익률을 안겨준 업체가 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주가 고점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다. 8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로쿠는 지난 11월에만 45%에 달하는 주가 상승을 연출했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5일 공개한 3분기 깜짝 실적이 또 한 차례 주가 상승의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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