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다크호스 N 株 기업 '핀둬둬', 중국 인터넷 시가 4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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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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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전자상거래 후발 주자인 핀둬둬(PDD, 拼多多)가 중국 소도시와 농촌 소비층을 중심으로 약진세를 보이며 모바일 전용 온라인 쇼핑몰과 전체 인터넷 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핀둬둬는 알리바바 징둥(京東)이 지배해온 과점시장을 파고들어 중국의 거대한 전자상거래시장을 3분할로 재편해가고 있다. 핀더워의 약진세는 베이징 항저우 등과 달리 인터넷 창업의 불모지인 상하이를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메카로 바꿔가고 있다. 중국전자상거래 업계에 따르면 핀둬둬는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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