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올해 코로나19(COVID-19) 사태 수혜주로 꼽히는 살균제품 회사 크로락스(Clorox, NYSE: CLX)가 팬데믹 종식 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의 한 네일샵에 비치된 크로락스 소독 물티슈와 라이솔 향균 스프레이. 2020.07.14 [사진=블룸버그] 14일 씨티그룹의 웬디 니콜슨 연구원은 크로락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238달러에서 249달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