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5일 혼조세로 마감했던 중국 3대 지수가 16일에는 모두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12%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 지수가 모두 0.20%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별로는 음료제조, 코발트 등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 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대표 전기차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 사상 최고가 경신 △ 새로운 증시퇴출 제도 발표에 따른 특별관리종목(ST) 주가 무더기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