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루칩]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 '성장 잠재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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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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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인 비리비리(Bilibili Inc, 나스닥:BILI)의 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009년 비주류 문화로 취급되던 '2차원' 문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출범한 비리비리는 중국 Z세대(1995~200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6년부터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경쟁업체인 동영상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와 달리 웹툰, 일본 애니메이션 등 20대들이 선호하는 2차원 문화 콘텐츠에 특화한 전략이 신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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