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의 우량 N주, 알리바바가 두려운 건 중국 금융당국 아닌 핀둬둬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12-30 15:06
URL 복사완료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 NSDAQ:PDD)가 실적개선과 함께 주가 까지 급등하면서 중국 테마주를 둘러싼 자본시장에서 가장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다. 미국증시 나스닥 상장사인 핀둬둬는 코로나19의 해인 2020년 한해동안에만 100%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1873억 달러로 두배 불어나면서 공룡기업 알리바바 시가의 3분의 1까지 바짝 따라잡았다. 12월 29일에는 주가가 15%나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2000억 달러(1조3000억 위안)를 돌파했다.   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