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플레 두고 엇갈리는 전망...주가 폭락 기폭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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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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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쇼크로 무너졌던 글로벌 증시는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하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줬다. 올해에도 이 같은 랠리가 이어질지, 아니면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이 통제하기 어려운 인플레를 만들어 증시를 위협할지를 둘러싸고 월가 전문가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비안코리서치의 설립자인 짐 비안코는 CNBC 인터뷰에서 올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5%에 도달해 2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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