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터앤드갬블, 美 연방거래위원회 반대로 빌리 합병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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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1:1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rocter & Gamble Co., 뉴욕증권거래소: PG)과 여성용 면도기 및 바디케어 제품 제조업체 빌리(Billie Inc.)가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대로 그동안 계획했던 합병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FTC 결정에 실망했다"며, "빌리와 P&G가 합병하면 전 세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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