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씨티그룹은 루미나 테크놀로지(나스닥: LAZR)에 대해 선도적인 라이다(LiDAR) 센서 제조사라고 평가하고 30%의 주가 상승 여력을 점쳤다. 지난 6일 씨티그룹의 이타이 미셸 분석가는 루미나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회사 주식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한편 목표가는 40달러로 잡았다. 이 같은 목표가는 현재가(6일 종가) 30.67달러보다 30.4% 높은 수준이다. 미셸 분석가는 "루미나는 소비자 및 상업용 자율주행차의 라이다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