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내년 초 자산매입 축소 개시 전망 '솔솔'…주식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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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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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월 1200억 달러의 돈 풀기로 주식시장을 지지해 온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자산매입 축소를 개시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긴축 발작'(Taper Tantrum)이 발생한 지난 2013년의 악몽을 기억하며 주식시장을 떠받친 강력한 유동성 기반이 약해질 가능성을 일찌감치 우려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공개 발언을 통해 "나는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 그것(자산매입 축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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