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아마존' 메르카도리브르 10년간 2370% UP...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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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05:1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남미 지역의 아마존으로 통하는 메르카도리브르(MELI)의 주가 강세가 새삼 화제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가 지난해 3월 저점을 기준으로 343%, 지난 10년 사이 무려 2370% 뛴 사실을 아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다소 생소한 종목이지만 1999년 아르헨티나에서 간판을 올린 메르카도리브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거점으로 한 남미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업체로, 18개 국가에서 약 4억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공룡 기업이다.
최근 수 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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