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사고 펩시 팔고 몬스터 베버리지는 묻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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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01:1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최근 월가에서 코카콜라(Coca-Cola, NYSE: KO)와 펩시코(PepsiCo, 나스닥: PEP) 등 이른바 '콜라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카콜라는 사고, 펩시는 팔아라"는 새로운 의견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
19일(현지시각) 월가 투자은행(IB) 번스타인의 캘럼 엘리엇 애널리스트는 식음료 부문의 일부 종목에 대한 기업 분석을 시작하면서 코카콜라에는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58달러로 제시하고, 펩시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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