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노무라가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뉴욕증권거래소: NIO, 미국예탁증권)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목표가는 80.30달러로 제시해 현재가 61.95달러에서 30%의 상승 여력을 점쳤다. 노무라의 마틴 흥 분석가는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니오가 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ES8을 먼저 내놓고 그 뒤 소비자 친화적인 모델을 파이프라인(출시 예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방식이 마치 '테슬라와 같은 하향식 접근법'이라며 이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