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최근 중국 증시에서는 희토류가 폭등세를 보이며 가장 핫한 섹터로 부상했다. 지난주(1월 18~22일)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던 희토류 섹터는 이번 주(1월 25~29일) 첫 거래일인 25일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희토류는 반도체·전자제품·군사장비 등에 활용되는 원자재로 매장량이 많지 않은 희소 금속이다. 최근 반도체와 스마트폰,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분야의 제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희토류 수요도 증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