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지표 부진·백신 지연 우려에 하락…美 부양책 논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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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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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1조9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실제로 의회를 통과하는지 주목했다. 시장 일부에서는 시장의 거품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신중함이 부각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포인트(0.84%) 내린 405.13을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30.02포인트(1.66%) 하락한 1만3643.95로 집계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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