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비트코인 결국 5만달러 넘는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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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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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암호화폐 업계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결국 5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루노의 비제이 에이야르 아시아·태평양 부문 대표는 "향후 3년, 5년, 10년에 걸쳐 비트코인은 금의 시가총액을 서서히 뺏어올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가격은) 5만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약 4배 폭등한 뒤 이달 초순 약 4만2000달러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올해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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