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제친 GM-포드 '테크 리더 변신' 주가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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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5:5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자동차 메이저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F)의 연초 주가 상승이 월가에 화제다.
올들어 이들 2개 종목은 30% 내외로 급등했다. 이는 1월 기준 사상 최대 폭의 주가 상승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배 급등한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SLA)의 상승률인 18%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중국판 테슬라로 통하는 니오(NIO)와 수소 전지 업체 플러그 파워(PLUG) 등 전기차 관련 종목과 달리 전통차 산업을 대표하는 2개 종목의 아웃퍼폼에 투자자들이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G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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