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7일 오후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태양광 섹터가 강세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장에서 폴리실리콘과 태양전지 연구개발 업체인 통위(600438.SH)는 일일 제한 주가 상한폭인 10%까지 오르며 거래가 중지됐다. 앞서 1시 40분경(현지시각) 통위는 전거래일 대비 8.16% 오른 49.56위안으로 치솟으며 최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이밖에, 세계 최대 태양광 단결정 웨이퍼 생산업체 융기실리콘(601012.SH)은 5% 이상,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제조업체 양광전력(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