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대규모 재고 감소·강달러에 혼조…WTI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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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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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은 유가를 지지했지만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약세는 투자 심리를 제한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센트(0.5%) 오른 52.8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3월물은 10센트(0.2%) 내린 55.8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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