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한테 물린 헤지펀드 '패닉 매도' 충격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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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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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소위 개미 투자자들의 콜옵션 투기 거래에 된서리를 맞은 헤지펀드 업계가 약 7년래 최대 규모의 주식 매도에 나섰다.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던 종목들의 주가 폭등에 울며 겨자 먹기 식 숏커버링으로 대응하면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보유 종목들을 팔아 평가차익을 확정하는 움직임이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을 호령하는 대표적인 세력이었던 헤지펀드가 개미들에게 호되게 당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 상승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콜옵션 도박에 특정 종목들이 극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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