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 '리스크-온'에 반등…커브 스티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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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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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국채금리가 28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리스크-온'(위험 선호)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이날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3.6bp(1bp=0.01%포인트) 상승한 1.053%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이날 3.9% 상승한 1.815%를 나타냈으며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2bp 오른 0.1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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