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개미군단 공격에 1월 유명 헤지펀드 자산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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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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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반란으로 멜빈캐피탈 등 유명 헤지펀드들이 1월 한 달 50%가 넘는 막대한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스탑(뉴욕증권거래소:GME)을 비롯해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대상이 된 주식들을 '로빈후드 투자자'로 불린 개인 투자자들이 단합해 매수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지난주 게임스탑 주가는 325달러에 마감되며 주간으로 400%가 올랐고, 연초 대비로는 1625%가 치솟은 상태다. 31(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연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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