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 美 경제·백신 접종 낙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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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06:19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로화와 스위스 프랑,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강해졌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50% 상승한 91.03을 기록했다. 장중 달러인덱스는 91.05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초 이후 가장 강해졌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62% 하락했으며 파운드도 0.3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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