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시간 외 10% 추가 급등..."우주비행 시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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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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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우주 탐사회사 버진갤럭틱(뉴욕증권거래소: SPCE)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정규장 마감 후 거래에서 약 10% 추가 급등했다. 이날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21% 급등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9.7% 뛰었다. 앞서 회사는 빠르면 오는 2월13일 우주비행 시험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동종 업체인 스페이스X는 올해 중 민간 승무원을 우주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진갤럭틱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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