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지출, 올해 21% 증가 전망-GB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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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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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지난해 전 세계 기업들이 국제 회의와 업무 출장을 잇달아 취소한 이후 올해에는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여행 지출이 2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GBTA)는 2일(현지시각) 발간한 비즈니스여행전망보고서(BTI Outlook)에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52% 급감한 6940억 달러를 기록했던 출장비 지출이 2021년에는 8420억 달러로 21% 늘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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