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코필립스, 4분기 손실 '예상보다 적어'...개장 전 주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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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23:21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메이저 석유기업인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NYSE:COP)의 4분기 손실 규모가 월가 전망보다 적은 걸로 나타났다. 지난해 급락했던 유가가 회복한 덕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폭락했던 국제 유가는 지난해 말 이후 반등하며 2일(현지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3월물은 배럴당 58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2020년 4분기 평균 45달러에서 많이 회복된 수준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광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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