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수익률, 위험 선호 강화에 상승…커브 스티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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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06:16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 지난주 부각됐던 주식시장 변동성이 잦아들면서 투자자들은 채권을 팔았다. 위험 선호와 경제 전망 개선 속에서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커브 스티프닝이 진행됐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8bp(1bp=0.01%포인트) 상승한 1.107%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1.5bp 오른 1.873%를 기록했으며 정책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금리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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