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대 교수 "게임스탑 적정 주가 30달러...사업 모델 망가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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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09:14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뉴욕대학교 재무학 교수는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적 매매로 주가가 폭등락한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뉴욕증권거래소: GME)에 대해 적정 가치는 30달러라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아스와스 다모다란 교수는 CNBC뉴스와 인터뷰에서 "게임스탑이 온라인 소매업체, 게임 플랫폼으로서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럴듯한 길이 있다"며 "그래서 나의 기본적인 가치 추정치는 약 30달러다"고 말했다. 이 같은 가격은 현재가(3일 종가) 92.41달러보다 68% 낮은 수준이다.
게임스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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