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리포트] 美국채금리, 회복 기대 속 1% 진입…신흥국 자금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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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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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1월 글로벌 채권시장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 회복에 무게를 두며 수익률이 상승(가격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이 주목하는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민주당의 상원 장악 이후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를 뚫고 올라갔고, 주요 유럽국 채권 수익률도 위를 향했다. 정크본드 시장은 연초부터 역대급 자금을 흡수했고, 신흥국의 경우 채권 펀드에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다. ◆ 미 국채금리 1% 진입...테이퍼링에 '시선집중' 미국 국채금리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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