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시황 진단] 사라진 '춘절 랠리', 유동성 우려에 주식 팔고 현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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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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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이 곧 2021년 춘절(春節∙음력 설) 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예년과 달리 중국 증시가 약세장을 지속하고 있다. 유동성 축소에 따른 우려로 매도 추이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기관의 집중 매수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고량주(백주), 신재생에너지, 과학기술 등 A주의 강세장을 주도해온 섹터들이 예전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금 수요가 높아지는 춘절(春節∙음력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이례적으로 유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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