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시장 총력' 넷플릭스, K드라마가 효자...中 진입은 번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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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8:35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 세계 약 2억명의 유료 가입자를 거느리고 스트리밍 비디오 부문 '킹'으로 등극한 넷플릭스(NASDAQ: NFLX)가 이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점점 격화되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아시아태평양 가입자 수는 지난해 930만명(65%) 급증했으며, 이 지역 매출은 62% 가까이 증가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각각 40% 매출을 거둔 것과 비교하면 효자 시장인 셈이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아시아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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