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미트, 펩시코 합작사 기대감 과하다...20%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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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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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펩시코(나스닥: PEP)와 합작사 설립 발표에 주가가 단기 급등한 미국 대체육 회사 비욘드미트(나스닥: BYND)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과도하다며 주가 하락 경고가 나왔다. 3일(현지시각) D.A.데이비슨은 비욘드미트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언더 퍼폼'(시장 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 135달러를 제시했다. 4일 개장 전 거래 가격인 169.50달러에서 약 20%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D.A.데이비슨의 브라이언 홀랜드 애널리스트는 합작사 설립 발표에 기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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