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빠듯해진 수급 상황에 60달러 목전 ...랠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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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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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국제 원유시장의 빠듯해진 수급 상황으로 유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제 원유시장의 기준물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59달러 후반대로 작년 10월 말 이후 50% 넘게 올라 60달러를 눈앞에 뒀다. 60달러를 넘어서면 작년 초 원유 수요를 끌어 내린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 된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1년 여만에 처음으로 55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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