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서 세 번째 '디지털 위안' 공개 시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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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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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물밑에서 '디지털 화폐' 개발에 나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선전과 쑤저우에 이어 수도인 베이징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늘리며 '디지털 위안'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현재시간) CNBC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베이징 시민 5만 명을 대상으로 춘절기간(2월11일~17일) 제 3차 디지털 위안 결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0월 광둥성 선전 시민 5만명을 대상으로, 12월 장쑤성 쑤저우 시민 10만명을 대상으로 총 두 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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