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프랑스서 숙박시설 단기임대 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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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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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나스닥: ABNB)가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자사 플랫폼을 통한 숙박시설 단기 임대에 좀 더 엄격한 규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 에어비앤비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주택을 단기 임대하는 숙박 상품을 올린 집주인이 정식 등록 번호를 기재하지 않을 경우 임대를 못 하게 막는 등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리와 암스테르담, 뉴욕 등에서 에어비앤비의 숙박시설 단기 임대가 주택난을 한층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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