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베테랑 클라인이 미는 스팩, IPO 추진 규모 3억→10억달러
프리미엄뉴스 >
2021-02-08 21:03
URL 복사완료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 베테랑 투자자 마이클 클라인이 지원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기업공개(IPO) 규모를 3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상향했다. 최근 전기차와 테크 스타트업들의 SPAC 상장 열기가 뜨거워지자 SPAC의 신규 상장에도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낼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씨티그룹 출신의 딜메이커인 클라인의 처칠캐피탈VII(Churchill Capital Corp VII)는 주식 판매 물량을 3000만주에서 1억주(주당 10달러)로 늘렸다. SPAC은 상장 후 스타트업 등을 인수할 목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