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대마株 틸레이 올들어 250% 폭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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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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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마리화나 업체 틸레이(TLRY)의 주가 폭등이 투자자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주요 지역 주정부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관련 섹터가 수혜주로 부상했지만 올들어 주가 수직 상승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영국 정부와 계약을 타결하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에 해당하지만 숏커버링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9일(현지시각) 장중 틸레이 주가는 27% 폭등하며 38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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