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어플라이드UV(나스닥:AUVI)가 공기청정기 에어로사이드(Airocide) 시스템 제조업체인 아키다 홀딩스의 자산 및 지적재산권 인수를 발표한 뒤 주가가 4배로 불었다.  9일(현지시각) 어플라이드UV는 전날 종가인 5.18달러보다 14.53달러(280.50%) 오른 19.71달러로 마감됐다. 장중 한 때 주가는 35달러 위까지 치솟았다. 어플라이드UV는 자외선을 이용해 공기중 병원균을 살균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계열사인 스테릴루먼(SteriLumen Inc.)이 에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