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빅테크 약세·비둘기 파월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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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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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약한 물가 지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은 이날 시장을 지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97포인트(0.20%) 오른 3만1437.80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포인트(0.03%) 내린 3909.88에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5.16포인트(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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