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금리, 부진한 30년물 입찰에 상승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2-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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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 금리가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30년물 입찰이 부진했다는 소식은 수요 우려로 이어지며 금리 상승 압력을 형성했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0bp(1bp=0.01%포인트) 상승한 1.162%를 기록했다. 30년물은 3.6bp 오른 1.946%를 나타냈으며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전월 대비 보합인 0.109%를 가리켰다. 재무부가 이날 27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은 수요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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